오늘도 폭염…주 후반 누그러져

입력 2016.08.24 (08:53) 수정 2016.08.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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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끝자락을 향해가지만 오늘도 기온은 한여름입니다.

한낮에 서울 35도 등 대부분 지방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내일까지는 폭염 특보 기준인 33도를 웃돌다가 모레 찬공기가 내려오고 소나기와 비구름이 지나면서 폭염이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중부와 동해안 토요일에는 동해안에 비가 오겠고 서울의 낮기온 30도를 밑돌겠습니다.

티 없이 맑은 날보다 오늘처럼 구름이 낀 날 자외선이 강합니다.

방심하지말고 자외선 차단 꼼꼼히 하시고요.

오후부터는 서쪽을 중심으로 오존 농도가 짙어지겠습니다.

중북부에 내리던 소나기는 그치고 우리 나라 상공에 구름이 간간히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가끔 구름이 지나겠고 서울과 동해안은 식중독 경고단계 예상돼 음식물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전보다 습도는 낮아졌지만 밤새 기온은 25도를 웃도는 곳이 많았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대전 광주 35도 대구 33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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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폭염…주 후반 누그러져
    • 입력 2016-08-24 08:57:24
    • 수정2016-08-24 09: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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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끝자락을 향해가지만 오늘도 기온은 한여름입니다.

한낮에 서울 35도 등 대부분 지방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내일까지는 폭염 특보 기준인 33도를 웃돌다가 모레 찬공기가 내려오고 소나기와 비구름이 지나면서 폭염이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중부와 동해안 토요일에는 동해안에 비가 오겠고 서울의 낮기온 30도를 밑돌겠습니다.

티 없이 맑은 날보다 오늘처럼 구름이 낀 날 자외선이 강합니다.

방심하지말고 자외선 차단 꼼꼼히 하시고요.

오후부터는 서쪽을 중심으로 오존 농도가 짙어지겠습니다.

중북부에 내리던 소나기는 그치고 우리 나라 상공에 구름이 간간히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가끔 구름이 지나겠고 서울과 동해안은 식중독 경고단계 예상돼 음식물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전보다 습도는 낮아졌지만 밤새 기온은 25도를 웃도는 곳이 많았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대전 광주 35도 대구 33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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