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녀 장려금, 추석 전 178만 가구에 지급…평균 87만원

입력 2016.09.01 (12:07) 수정 2016.09.01 (1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올해 저소득층 178만 가구에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추석 전에 평균 87만 원 씩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단독 가구는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돼 50대 수급자 21만 명이 처음으로 861억 원을 타게 됐습니다.

수급 대상자들에겐 문자 메시지로 안내가 전달되고 국세청 홈택스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며 직접 신청을 해야 수령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근로·자녀 장려금, 추석 전 178만 가구에 지급…평균 87만원
    • 입력 2016-09-01 12:08:37
    • 수정2016-09-01 12:19:10
    뉴스 12
국세청은 올해 저소득층 178만 가구에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추석 전에 평균 87만 원 씩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단독 가구는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돼 50대 수급자 21만 명이 처음으로 861억 원을 타게 됐습니다.

수급 대상자들에겐 문자 메시지로 안내가 전달되고 국세청 홈택스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며 직접 신청을 해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