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KBS 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오늘 첫 방송

입력 2016.09.07 (08:27) 수정 2016.09.07 (0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청자의 옛 추억과 감성을 자극할 새 드라마가 찾아옵니다.

1970년대 영화사를 배경으로 배우의 꿈을 품고 상경한 산골 처녀의 파란만장 성공기를 담은 KBS 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왕 전문 배우 이민우 씨가 영화사 대표를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 한다고 합니다.

<녹취> 이민우(남정호 역) : "이 드라마의 처음 시작은 분명히 재벌 2세로서 좀 모범적인 이미지가 있겠지만 지나갈수록 어떻게 인간적으로 변해 가는지 그 부분을 봐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1970년대 서울의 풍경과 당시 유행 패션, 소품이 그대로 재현돼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기 충분할 것 같은데요.

‘저 하늘에 태양이’는 잠시 후, 9시에 첫 방송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KBS 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오늘 첫 방송
    • 입력 2016-09-07 08:30:34
    • 수정2016-09-07 09:39:39
    아침뉴스타임
시청자의 옛 추억과 감성을 자극할 새 드라마가 찾아옵니다.

1970년대 영화사를 배경으로 배우의 꿈을 품고 상경한 산골 처녀의 파란만장 성공기를 담은 KBS 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왕 전문 배우 이민우 씨가 영화사 대표를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 한다고 합니다.

<녹취> 이민우(남정호 역) : "이 드라마의 처음 시작은 분명히 재벌 2세로서 좀 모범적인 이미지가 있겠지만 지나갈수록 어떻게 인간적으로 변해 가는지 그 부분을 봐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1970년대 서울의 풍경과 당시 유행 패션, 소품이 그대로 재현돼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기 충분할 것 같은데요.

‘저 하늘에 태양이’는 잠시 후, 9시에 첫 방송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