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그림같은 호수비로 팀 승리 기여

입력 2016.09.21 (21:57) 수정 2016.09.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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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그림같은 수비로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화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5회 말, 노아웃 1.3루의 위기.

강정호가 밀워키 카터의 총알같은 타구를 잡아냅니다

순식간에 두 명을 아웃시킨 호수비에 피츠버그 허들 감독도 박수를 보냈습니다.

공격에선 4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멋진 수비로 큰 실점을 막아내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시애틀의 이대호는 시즌 9번째 2루타를 추가했고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도르트문트 게레이로의 멋진 선제골입니다.

이번엔 감각적인 힐패스로 오바메양의 골을 도왔습니다.

마지막엔 피슈첵의 헤딩골까지 도와 1골에 도움 2개로 맹활약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게레이로의 활약을 앞세워 볼프스부르크를 5대 1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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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그림같은 호수비로 팀 승리 기여
    • 입력 2016-09-21 22:01:43
    • 수정2016-09-21 22: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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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그림같은 수비로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화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5회 말, 노아웃 1.3루의 위기.

강정호가 밀워키 카터의 총알같은 타구를 잡아냅니다

순식간에 두 명을 아웃시킨 호수비에 피츠버그 허들 감독도 박수를 보냈습니다.

공격에선 4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멋진 수비로 큰 실점을 막아내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시애틀의 이대호는 시즌 9번째 2루타를 추가했고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도르트문트 게레이로의 멋진 선제골입니다.

이번엔 감각적인 힐패스로 오바메양의 골을 도왔습니다.

마지막엔 피슈첵의 헤딩골까지 도와 1골에 도움 2개로 맹활약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게레이로의 활약을 앞세워 볼프스부르크를 5대 1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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