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들이 국민대축제 무대에 서서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오늘 축제는 사흘 만에 다시 보는 환호와 감동의 붉은 물결이었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카퍼레이드에 나선 선수들을 환영하는 인파가 도심을 가득 메웠습니다.
월드컵 4강이라는 꿈을 이루고 세계 축구의 중심에 우뚝 선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시민들 앞에 모습을 나타냅니다.
한 달 동안 격전을 치른 몸들이지만 표정은 모두 밝아 보입니다.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기쁨과 감동을 전해 준 선수들을 환영합니다.
⊙기자: 누가 잘생겼어?
⊙인터뷰: 김남일, 홍명보, 황선홍.
⊙인터뷰: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도 결승전에 꼭 가서 우승 한 번 했으면 좋겠어요.
⊙기자: 일부 극성팬들로 카퍼레이드는 30분 만에 중단돼 선수들은 버스로 옮겨 타고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거리 응원의 메카로 자리잡은 서울시청 앞 광장과 광화문 일대에는 수십만의 붉은 악마들이 모여 다시 한 번 길거리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시민들의 감격은 절정에 달합니다.
⊙인터뷰: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요.
정말 프라이드 오브 아시아입니다.
⊙인터뷰: 우리 선수들이 아시아의 최고의 명예를 이룩했잖아요.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축복해 주고 싶어요.
⊙기자: 서울 도심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울려퍼지면서 월드컵 4강 신화가 재현됐습니다.
KBS뉴스 박진영입니다.
오늘 축제는 사흘 만에 다시 보는 환호와 감동의 붉은 물결이었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카퍼레이드에 나선 선수들을 환영하는 인파가 도심을 가득 메웠습니다.
월드컵 4강이라는 꿈을 이루고 세계 축구의 중심에 우뚝 선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시민들 앞에 모습을 나타냅니다.
한 달 동안 격전을 치른 몸들이지만 표정은 모두 밝아 보입니다.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기쁨과 감동을 전해 준 선수들을 환영합니다.
⊙기자: 누가 잘생겼어?
⊙인터뷰: 김남일, 홍명보, 황선홍.
⊙인터뷰: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도 결승전에 꼭 가서 우승 한 번 했으면 좋겠어요.
⊙기자: 일부 극성팬들로 카퍼레이드는 30분 만에 중단돼 선수들은 버스로 옮겨 타고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거리 응원의 메카로 자리잡은 서울시청 앞 광장과 광화문 일대에는 수십만의 붉은 악마들이 모여 다시 한 번 길거리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시민들의 감격은 절정에 달합니다.
⊙인터뷰: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요.
정말 프라이드 오브 아시아입니다.
⊙인터뷰: 우리 선수들이 아시아의 최고의 명예를 이룩했잖아요.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축복해 주고 싶어요.
⊙기자: 서울 도심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울려퍼지면서 월드컵 4강 신화가 재현됐습니다.
KBS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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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전사, 자랑스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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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7-0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들이 국민대축제 무대에 서서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오늘 축제는 사흘 만에 다시 보는 환호와 감동의 붉은 물결이었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카퍼레이드에 나선 선수들을 환영하는 인파가 도심을 가득 메웠습니다.
월드컵 4강이라는 꿈을 이루고 세계 축구의 중심에 우뚝 선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시민들 앞에 모습을 나타냅니다.
한 달 동안 격전을 치른 몸들이지만 표정은 모두 밝아 보입니다.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기쁨과 감동을 전해 준 선수들을 환영합니다.
⊙기자: 누가 잘생겼어?
⊙인터뷰: 김남일, 홍명보, 황선홍.
⊙인터뷰: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도 결승전에 꼭 가서 우승 한 번 했으면 좋겠어요.
⊙기자: 일부 극성팬들로 카퍼레이드는 30분 만에 중단돼 선수들은 버스로 옮겨 타고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거리 응원의 메카로 자리잡은 서울시청 앞 광장과 광화문 일대에는 수십만의 붉은 악마들이 모여 다시 한 번 길거리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시민들의 감격은 절정에 달합니다.
⊙인터뷰: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요.
정말 프라이드 오브 아시아입니다.
⊙인터뷰: 우리 선수들이 아시아의 최고의 명예를 이룩했잖아요.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축복해 주고 싶어요.
⊙기자: 서울 도심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울려퍼지면서 월드컵 4강 신화가 재현됐습니다.
KBS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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