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인형인 줄”…아기 ‘판다’ 총출동

입력 2016.09.30 (23:32) 수정 2016.09.3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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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새끼 판다들, 꼬물거리는 모습이 참 귀여운데요.

중국이 올해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들을 공개했습니다.

보송보송한 털, 하얀 몸통에 까만 팔다리.

생후 한 달부터 넉 달 사이의 새끼 판다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녹취> 정슈오(관광객) : "인형인 줄 알았어요. 자세히 보니 진짜 판다더라고요."

올 들어 중국에서 태어난 판다는 23마리.

해외에 선물 된 판다까지 합하면 전 세계적으로 27마리가 태어났는데요.

지난 30여 년간의 보존 노력으로 개체 수가 꾸준히 증가해, 최근 국제 자연 보전 연맹이 자이언트 판다를 멸종 위기에서 취약으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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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30 23:35:14
    • 수정2016-09-30 23: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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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보이는 새끼 판다들, 꼬물거리는 모습이 참 귀여운데요.

중국이 올해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들을 공개했습니다.

보송보송한 털, 하얀 몸통에 까만 팔다리.

생후 한 달부터 넉 달 사이의 새끼 판다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녹취> 정슈오(관광객) : "인형인 줄 알았어요. 자세히 보니 진짜 판다더라고요."

올 들어 중국에서 태어난 판다는 23마리.

해외에 선물 된 판다까지 합하면 전 세계적으로 27마리가 태어났는데요.

지난 30여 년간의 보존 노력으로 개체 수가 꾸준히 증가해, 최근 국제 자연 보전 연맹이 자이언트 판다를 멸종 위기에서 취약으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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