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총격 순직’ 故 김창호 경감 영결식 외

입력 2016.10.22 (21:27) 수정 2016.10.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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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범 성병대가 쏜 사제총에 맞아 순직한 고 김창호 경감의 영결식이 오늘(22일) 서울 경찰병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시민 5백여 명이 참석했고, 경찰은 김경감에게 1등급 공로장과 1계급 특진을 추서했습니다.

카메룬서 열차 탈선, 최소 70명 사망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열차가 탈선해 최소 70명이 숨지고 3백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정원의 2배가 넘는 천 3백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월 귀국…나라 위해 어떤 역할 할지 생각”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가진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내년 1월 한국으로 귀국할 것이며 나라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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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총격 순직’ 故 김창호 경감 영결식 외
    • 입력 2016-10-22 21:28:49
    • 수정2016-10-22 21: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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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범 성병대가 쏜 사제총에 맞아 순직한 고 김창호 경감의 영결식이 오늘(22일) 서울 경찰병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시민 5백여 명이 참석했고, 경찰은 김경감에게 1등급 공로장과 1계급 특진을 추서했습니다.

카메룬서 열차 탈선, 최소 70명 사망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열차가 탈선해 최소 70명이 숨지고 3백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정원의 2배가 넘는 천 3백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월 귀국…나라 위해 어떤 역할 할지 생각”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가진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내년 1월 한국으로 귀국할 것이며 나라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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