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개막전서 KCC꺾고 시즌 첫 승!
입력 2016.10.22 (21:31)
수정 2016.10.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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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더 빨라지고 호쾌해진 프로농구가 개막해 6개월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새 외국인 바셋이 오리온의 승리를 이끄는 등 개막전부터 볼거리가 쏟아졌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구름관중과 함께 프로농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장재석의 장거리 버저비터와 보기드문 하승진의 3점슛, 지난해 1,2위팀 KCC와 오리온의 공식 개막전은 화끈한 공격 농구가 볼만했습니다.
오리온 승리의 주역은 새 외국인 바셋.
현란한 개인기로 18점에 7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조 잭슨의 공백을 메웠습니다.
오리온은 KCC를 81대 69로 이겨 우승 후보 다운 전력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바셋(오리온) : "개막전을 이겨 최고의 기분입니다. 우리팀 분위기는 너무 좋고요. 동료들의 도움으로 적응을 잘 할 수 있어요."
거물 신인 최준용이 프로 코트를 밟았습니다.
SK 새내기 최준용은 공격에선 3점슛 2개를 포함해 12점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이었지만 실책이 잦았습니다.
최준용의 실책을 틈타 177센티미터의 사익스는 화려한 덩크로 인삼공사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더 빨라지고 호쾌해진 프로농구가 개막해 6개월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새 외국인 바셋이 오리온의 승리를 이끄는 등 개막전부터 볼거리가 쏟아졌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구름관중과 함께 프로농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장재석의 장거리 버저비터와 보기드문 하승진의 3점슛, 지난해 1,2위팀 KCC와 오리온의 공식 개막전은 화끈한 공격 농구가 볼만했습니다.
오리온 승리의 주역은 새 외국인 바셋.
현란한 개인기로 18점에 7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조 잭슨의 공백을 메웠습니다.
오리온은 KCC를 81대 69로 이겨 우승 후보 다운 전력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바셋(오리온) : "개막전을 이겨 최고의 기분입니다. 우리팀 분위기는 너무 좋고요. 동료들의 도움으로 적응을 잘 할 수 있어요."
거물 신인 최준용이 프로 코트를 밟았습니다.
SK 새내기 최준용은 공격에선 3점슛 2개를 포함해 12점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이었지만 실책이 잦았습니다.
최준용의 실책을 틈타 177센티미터의 사익스는 화려한 덩크로 인삼공사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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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개막전서 KCC꺾고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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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2 21:33:58
- 수정2016-10-22 2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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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라지고 호쾌해진 프로농구가 개막해 6개월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새 외국인 바셋이 오리온의 승리를 이끄는 등 개막전부터 볼거리가 쏟아졌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구름관중과 함께 프로농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장재석의 장거리 버저비터와 보기드문 하승진의 3점슛, 지난해 1,2위팀 KCC와 오리온의 공식 개막전은 화끈한 공격 농구가 볼만했습니다.
오리온 승리의 주역은 새 외국인 바셋.
현란한 개인기로 18점에 7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조 잭슨의 공백을 메웠습니다.
오리온은 KCC를 81대 69로 이겨 우승 후보 다운 전력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바셋(오리온) : "개막전을 이겨 최고의 기분입니다. 우리팀 분위기는 너무 좋고요. 동료들의 도움으로 적응을 잘 할 수 있어요."
거물 신인 최준용이 프로 코트를 밟았습니다.
SK 새내기 최준용은 공격에선 3점슛 2개를 포함해 12점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이었지만 실책이 잦았습니다.
최준용의 실책을 틈타 177센티미터의 사익스는 화려한 덩크로 인삼공사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더 빨라지고 호쾌해진 프로농구가 개막해 6개월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새 외국인 바셋이 오리온의 승리를 이끄는 등 개막전부터 볼거리가 쏟아졌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구름관중과 함께 프로농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장재석의 장거리 버저비터와 보기드문 하승진의 3점슛, 지난해 1,2위팀 KCC와 오리온의 공식 개막전은 화끈한 공격 농구가 볼만했습니다.
오리온 승리의 주역은 새 외국인 바셋.
현란한 개인기로 18점에 7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조 잭슨의 공백을 메웠습니다.
오리온은 KCC를 81대 69로 이겨 우승 후보 다운 전력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바셋(오리온) : "개막전을 이겨 최고의 기분입니다. 우리팀 분위기는 너무 좋고요. 동료들의 도움으로 적응을 잘 할 수 있어요."
거물 신인 최준용이 프로 코트를 밟았습니다.
SK 새내기 최준용은 공격에선 3점슛 2개를 포함해 12점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이었지만 실책이 잦았습니다.
최준용의 실책을 틈타 177센티미터의 사익스는 화려한 덩크로 인삼공사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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