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씨 딸’ 고교 시절 출결 현장 조사

입력 2016.10.25 (12:05) 수정 2016.10.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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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이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가 고등학교 시절에도 출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별 장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서울 강남구의 한 고등학교에 현장 조사를 나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정 씨의 출결 처리 자료와 승마부 등 체육 특기생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특히 정 씨의 결석 일수와 공결 일수 그리고 대회 출전을 정확히 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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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씨 딸’ 고교 시절 출결 현장 조사
    • 입력 2016-10-25 12:08:11
    • 수정2016-10-25 12:12:03
    뉴스 12
서울시 교육청이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가 고등학교 시절에도 출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별 장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서울 강남구의 한 고등학교에 현장 조사를 나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정 씨의 출결 처리 자료와 승마부 등 체육 특기생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특히 정 씨의 결석 일수와 공결 일수 그리고 대회 출전을 정확히 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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