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알샤바브, 호텔 습격…투숙객 12명 사망
입력 2016.10.26 (07:26)
수정 2016.10.26 (07: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어제 케냐 동북부의 한 호텔을 공격해 12명이 숨졌습니다.
알샤바브 대원들은 소말리아 국경과 가까운 케냐 만데라의 호텔을 습격한 뒤 투숙객들에게 폭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남성 11명과 여성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케냐 경찰은 특히 알샤바브가 이슬람교 신자가 아닌 투숙객들만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알샤바브 대원들은 소말리아 국경과 가까운 케냐 만데라의 호텔을 습격한 뒤 투숙객들에게 폭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남성 11명과 여성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케냐 경찰은 특히 알샤바브가 이슬람교 신자가 아닌 투숙객들만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알샤바브, 호텔 습격…투숙객 12명 사망
-
- 입력 2016-10-26 07:30:59
- 수정2016-10-26 07:52:48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어제 케냐 동북부의 한 호텔을 공격해 12명이 숨졌습니다.
알샤바브 대원들은 소말리아 국경과 가까운 케냐 만데라의 호텔을 습격한 뒤 투숙객들에게 폭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남성 11명과 여성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케냐 경찰은 특히 알샤바브가 이슬람교 신자가 아닌 투숙객들만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알샤바브 대원들은 소말리아 국경과 가까운 케냐 만데라의 호텔을 습격한 뒤 투숙객들에게 폭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남성 11명과 여성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케냐 경찰은 특히 알샤바브가 이슬람교 신자가 아닌 투숙객들만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