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해외 교민·유학생 ‘대통령 퇴진’집회 잇따라 외

입력 2016.11.12 (21:47) 수정 2016.11.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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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0여 개 나라 30여 개 도시에서도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교민과 유학생들의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미국 LA에선 교민 5백여 명이 시위를 벌였고 코넬대와 하버드대 등 유학생들도 시국선언과 함께 집회를 열었습니다.

한일, 모레 군사정보보호협정 가서명

한일 양국이 모레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위한 3차 실무협의에서 협정문에 가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운대 엘시티 비리’ 이영복 회장 구속

수백억 원대 회삿돈을 빼돌리거나 가로챈 혐의로 해운대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 이영복 회장이 오늘 구속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의 엘시티 비자금 조성과 전방위 로비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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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해외 교민·유학생 ‘대통령 퇴진’집회 잇따라 외
    • 입력 2016-11-12 21:47:56
    • 수정2016-11-12 21: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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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0여 개 나라 30여 개 도시에서도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교민과 유학생들의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미국 LA에선 교민 5백여 명이 시위를 벌였고 코넬대와 하버드대 등 유학생들도 시국선언과 함께 집회를 열었습니다.

한일, 모레 군사정보보호협정 가서명

한일 양국이 모레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위한 3차 실무협의에서 협정문에 가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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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원대 회삿돈을 빼돌리거나 가로챈 혐의로 해운대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 이영복 회장이 오늘 구속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의 엘시티 비자금 조성과 전방위 로비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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