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송중기 ‘마음의 소리’ 특별 출연…의리 인증
입력 2016.12.01 (07:27)
수정 2016.12.0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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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멘트>
상반기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송중기 씨, 지금은 영화 촬영으로 인해 방송 활동은 뜸한 상황이죠,
그런데 송중기 씨가 곧 티비로 방영될 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깜짝 등장합니다.
촬영 현장이 미리 공개됐는데 반가운 모습, 만나보시죠.
<리포트>
촬영 준비가 한창인 송중기 씨. 파트너는 배우 이광수 씹니다.
그런데 시작과 동시에 엔지가 납니다.
<녹취> "계산 좀 해주세요"
<녹취> "한번만 다시 갈게요. 광수 씨가 (송중기) 얼굴을 가렸어요. 너 왜이러니 갑자기? 좀 앉아주세요."
이렇게 엔지상황도 유쾌한 건, 두 배우가 워낙 친한 사이기 때문이죠.
이날도 이광수 씨 주연의 드라마에 송중기 씨가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연예계 소문난 단짝답게 틈틈이 서로를 응원하고 있는 두 사람.
앞서 이광수 씨는 송중기 씨 팬미팅 참석을 위해 홍콩까지 갔는가 하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첫 회에도 카메오로 등장했죠.
<녹취> "저 인형 두개만 삽시다. (저거 파는거 아닌데요.) 아니어도 팝시다."
마찬가지로 송중기 씨 또한 이광수 씨의 드라마 마음의 소리 첫 회를 장식할 예정이라 하니, 이번엔 또 어떤 호흡으로 둘의 우정을 과시할지 궁금합니다.
상반기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송중기 씨, 지금은 영화 촬영으로 인해 방송 활동은 뜸한 상황이죠,
그런데 송중기 씨가 곧 티비로 방영될 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깜짝 등장합니다.
촬영 현장이 미리 공개됐는데 반가운 모습, 만나보시죠.
<리포트>
촬영 준비가 한창인 송중기 씨. 파트너는 배우 이광수 씹니다.
그런데 시작과 동시에 엔지가 납니다.
<녹취> "계산 좀 해주세요"
<녹취> "한번만 다시 갈게요. 광수 씨가 (송중기) 얼굴을 가렸어요. 너 왜이러니 갑자기? 좀 앉아주세요."
이렇게 엔지상황도 유쾌한 건, 두 배우가 워낙 친한 사이기 때문이죠.
이날도 이광수 씨 주연의 드라마에 송중기 씨가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연예계 소문난 단짝답게 틈틈이 서로를 응원하고 있는 두 사람.
앞서 이광수 씨는 송중기 씨 팬미팅 참석을 위해 홍콩까지 갔는가 하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첫 회에도 카메오로 등장했죠.
<녹취> "저 인형 두개만 삽시다. (저거 파는거 아닌데요.) 아니어도 팝시다."
마찬가지로 송중기 씨 또한 이광수 씨의 드라마 마음의 소리 첫 회를 장식할 예정이라 하니, 이번엔 또 어떤 호흡으로 둘의 우정을 과시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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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송중기 ‘마음의 소리’ 특별 출연…의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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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07:31:23
- 수정2016-12-01 08:10:24
<기자 멘트>
상반기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송중기 씨, 지금은 영화 촬영으로 인해 방송 활동은 뜸한 상황이죠,
그런데 송중기 씨가 곧 티비로 방영될 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깜짝 등장합니다.
촬영 현장이 미리 공개됐는데 반가운 모습, 만나보시죠.
<리포트>
촬영 준비가 한창인 송중기 씨. 파트너는 배우 이광수 씹니다.
그런데 시작과 동시에 엔지가 납니다.
<녹취> "계산 좀 해주세요"
<녹취> "한번만 다시 갈게요. 광수 씨가 (송중기) 얼굴을 가렸어요. 너 왜이러니 갑자기? 좀 앉아주세요."
이렇게 엔지상황도 유쾌한 건, 두 배우가 워낙 친한 사이기 때문이죠.
이날도 이광수 씨 주연의 드라마에 송중기 씨가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연예계 소문난 단짝답게 틈틈이 서로를 응원하고 있는 두 사람.
앞서 이광수 씨는 송중기 씨 팬미팅 참석을 위해 홍콩까지 갔는가 하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첫 회에도 카메오로 등장했죠.
<녹취> "저 인형 두개만 삽시다. (저거 파는거 아닌데요.) 아니어도 팝시다."
마찬가지로 송중기 씨 또한 이광수 씨의 드라마 마음의 소리 첫 회를 장식할 예정이라 하니, 이번엔 또 어떤 호흡으로 둘의 우정을 과시할지 궁금합니다.
상반기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송중기 씨, 지금은 영화 촬영으로 인해 방송 활동은 뜸한 상황이죠,
그런데 송중기 씨가 곧 티비로 방영될 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깜짝 등장합니다.
촬영 현장이 미리 공개됐는데 반가운 모습, 만나보시죠.
<리포트>
촬영 준비가 한창인 송중기 씨. 파트너는 배우 이광수 씹니다.
그런데 시작과 동시에 엔지가 납니다.
<녹취> "계산 좀 해주세요"
<녹취> "한번만 다시 갈게요. 광수 씨가 (송중기) 얼굴을 가렸어요. 너 왜이러니 갑자기? 좀 앉아주세요."
이렇게 엔지상황도 유쾌한 건, 두 배우가 워낙 친한 사이기 때문이죠.
이날도 이광수 씨 주연의 드라마에 송중기 씨가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연예계 소문난 단짝답게 틈틈이 서로를 응원하고 있는 두 사람.
앞서 이광수 씨는 송중기 씨 팬미팅 참석을 위해 홍콩까지 갔는가 하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첫 회에도 카메오로 등장했죠.
<녹취> "저 인형 두개만 삽시다. (저거 파는거 아닌데요.) 아니어도 팝시다."
마찬가지로 송중기 씨 또한 이광수 씨의 드라마 마음의 소리 첫 회를 장식할 예정이라 하니, 이번엔 또 어떤 호흡으로 둘의 우정을 과시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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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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