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박태환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1위…2관왕

입력 2016.12.08 (12:38) 수정 2016.12.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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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9년 만에 출전한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은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03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의 기록은 지난 2010년 미국의 라이언 록티를 깬 대회 신기록입니다.

이로써 박태환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쇼트코스 선수권 자유형 400m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규격인 50m의 절반인 25m를 왕복하는 대회로 2년 마다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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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08 12:38:44
    • 수정2016-12-08 13:00:21
    뉴스 12
박태환이 9년 만에 출전한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은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03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의 기록은 지난 2010년 미국의 라이언 록티를 깬 대회 신기록입니다.

이로써 박태환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쇼트코스 선수권 자유형 400m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규격인 50m의 절반인 25m를 왕복하는 대회로 2년 마다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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