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기업은행·산은, 다음 주 전경련 탈퇴 외

입력 2016.12.08 (21:42) 수정 2016.12.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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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오늘(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전경련 탈퇴 관련 질의를 받고 다음주 월요일에 탈퇴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대현 산업은행 부행장도 다음주 공식 탈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정 “서문시장 재난지역 선포 이상 지원”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8일) 당정협의를 갖고 화재로 큰 피해를 본 대구서문시장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지는 않되 그 이상의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경대 前 부의장 정치자금 수수 혐의 ‘무죄’

의정부지법 형사합의 허경호 부장판사는 지난 19대 총선 직전 조모씨로부터 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현경대 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운전 미숙으로 청와대 근처 교통 초소 들이받아

오늘(8일) 오전 28살 홍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청와대 정문 인근 교통안내 초소를 들이받아 101경비단 소속 정모 순경이 다쳤습니다.

홍씨는 경찰에서 다른 생각을 하다 전방을 제대로 확인 못해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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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기업은행·산은, 다음 주 전경련 탈퇴 외
    • 입력 2016-12-08 21:44:43
    • 수정2016-12-08 2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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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오늘(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전경련 탈퇴 관련 질의를 받고 다음주 월요일에 탈퇴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대현 산업은행 부행장도 다음주 공식 탈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정 “서문시장 재난지역 선포 이상 지원”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8일) 당정협의를 갖고 화재로 큰 피해를 본 대구서문시장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지는 않되 그 이상의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경대 前 부의장 정치자금 수수 혐의 ‘무죄’

의정부지법 형사합의 허경호 부장판사는 지난 19대 총선 직전 조모씨로부터 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현경대 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운전 미숙으로 청와대 근처 교통 초소 들이받아

오늘(8일) 오전 28살 홍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청와대 정문 인근 교통안내 초소를 들이받아 101경비단 소속 정모 순경이 다쳤습니다.

홍씨는 경찰에서 다른 생각을 하다 전방을 제대로 확인 못해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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