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개최…“전군 경계 태세 강화”
입력 2016.12.09 (21:21)
수정 2016.12.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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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 이 시각 총리실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서울청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조빛나 기자! 지금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열리고 있죠?
<답변>
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소집한 NSC, 국가안전보장회의가 밤 9시부터 시작됐습니다.
통상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리던 NSC가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출범으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북핵 문제 등 대내외 안보 불안요인을 점검하고, 군의 경계태세 강화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SC를 끝으로 임시국무회의, 대국민담화로 이어진 황 권한대행의 오늘(9일) 공식 일정은 마무리됩니다.
내일(19일)은 오전 중에 경제부총리와 사회부총리, 외교, 국방, 행자부 장관 등과 회의를 열어 국무회의 지시사항을 점검하고 국정의 조기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문>
총리실이 사실상 청와대가 된 셈인데,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답변>
네, 국회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총리실은 즉각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주말인 내일(10일)과 모레(11일)도 전원 정상 출근할 예정인데요.
이번 주말 중 업무분장을 하는 등 본격적으로 권한대행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정부 부처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아 정책 결정과 집행을 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지금 이 시각 총리실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서울청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조빛나 기자! 지금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열리고 있죠?
<답변>
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소집한 NSC, 국가안전보장회의가 밤 9시부터 시작됐습니다.
통상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리던 NSC가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출범으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북핵 문제 등 대내외 안보 불안요인을 점검하고, 군의 경계태세 강화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SC를 끝으로 임시국무회의, 대국민담화로 이어진 황 권한대행의 오늘(9일) 공식 일정은 마무리됩니다.
내일(19일)은 오전 중에 경제부총리와 사회부총리, 외교, 국방, 행자부 장관 등과 회의를 열어 국무회의 지시사항을 점검하고 국정의 조기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문>
총리실이 사실상 청와대가 된 셈인데,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답변>
네, 국회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총리실은 즉각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주말인 내일(10일)과 모레(11일)도 전원 정상 출근할 예정인데요.
이번 주말 중 업무분장을 하는 등 본격적으로 권한대행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정부 부처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아 정책 결정과 집행을 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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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C 개최…“전군 경계 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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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총리실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서울청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조빛나 기자! 지금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열리고 있죠?
<답변>
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소집한 NSC, 국가안전보장회의가 밤 9시부터 시작됐습니다.
통상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리던 NSC가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출범으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북핵 문제 등 대내외 안보 불안요인을 점검하고, 군의 경계태세 강화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SC를 끝으로 임시국무회의, 대국민담화로 이어진 황 권한대행의 오늘(9일) 공식 일정은 마무리됩니다.
내일(19일)은 오전 중에 경제부총리와 사회부총리, 외교, 국방, 행자부 장관 등과 회의를 열어 국무회의 지시사항을 점검하고 국정의 조기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문>
총리실이 사실상 청와대가 된 셈인데,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답변>
네, 국회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총리실은 즉각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주말인 내일(10일)과 모레(11일)도 전원 정상 출근할 예정인데요.
이번 주말 중 업무분장을 하는 등 본격적으로 권한대행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정부 부처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아 정책 결정과 집행을 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지금 이 시각 총리실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서울청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조빛나 기자! 지금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열리고 있죠?
<답변>
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소집한 NSC, 국가안전보장회의가 밤 9시부터 시작됐습니다.
통상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리던 NSC가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출범으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북핵 문제 등 대내외 안보 불안요인을 점검하고, 군의 경계태세 강화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SC를 끝으로 임시국무회의, 대국민담화로 이어진 황 권한대행의 오늘(9일) 공식 일정은 마무리됩니다.
내일(19일)은 오전 중에 경제부총리와 사회부총리, 외교, 국방, 행자부 장관 등과 회의를 열어 국무회의 지시사항을 점검하고 국정의 조기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문>
총리실이 사실상 청와대가 된 셈인데,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답변>
네, 국회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총리실은 즉각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주말인 내일(10일)과 모레(11일)도 전원 정상 출근할 예정인데요.
이번 주말 중 업무분장을 하는 등 본격적으로 권한대행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정부 부처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아 정책 결정과 집행을 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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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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