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모험가와 스턴트맨들의 아찔한 지상낙원

입력 2016.12.27 (06:49) 수정 2016.12.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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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보이는 거라곤 깎아지른 암벽과 광활한 대지뿐인 협곡 지대가 활기와 스릴이 넘치는 모험가들의 천국으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붉은색 기암괴석과 수직 암벽이 병풍처럼 펼쳐진 이곳!

미국 유타 주의 '모압'지역입니다.

웅장한 대자연을 벗 삼아 아슬아슬 고공 외줄 타기를 즐기는 건 기본!

높이 120m 협곡 사이에 거미줄처럼 설치된 거대한 공중 그물 위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절벽 끝에서 깊은 계곡 사이로 뛰어내리며 '로프 스윙'을 시도하는 사람들까지 눈에 띕니다.

이들은 미국의 극한 스포츠 선수들과 유명 모험가들인데요.

11월 추수감사절 연휴 때마다 '모험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이곳에 모여 갖가지 액션 스포츠와 이색 도전을 즐긴다고 합니다.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철렁해지지만, 모험가들에겐 이곳이 지상낙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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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모험가와 스턴트맨들의 아찔한 지상낙원
    • 입력 2016-12-27 06:55:15
    • 수정2016-12-27 07:18:3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보이는 거라곤 깎아지른 암벽과 광활한 대지뿐인 협곡 지대가 활기와 스릴이 넘치는 모험가들의 천국으로 변신했습니다.

<리포트>

붉은색 기암괴석과 수직 암벽이 병풍처럼 펼쳐진 이곳!

미국 유타 주의 '모압'지역입니다.

웅장한 대자연을 벗 삼아 아슬아슬 고공 외줄 타기를 즐기는 건 기본!

높이 120m 협곡 사이에 거미줄처럼 설치된 거대한 공중 그물 위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절벽 끝에서 깊은 계곡 사이로 뛰어내리며 '로프 스윙'을 시도하는 사람들까지 눈에 띕니다.

이들은 미국의 극한 스포츠 선수들과 유명 모험가들인데요.

11월 추수감사절 연휴 때마다 '모험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이곳에 모여 갖가지 액션 스포츠와 이색 도전을 즐긴다고 합니다.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철렁해지지만, 모험가들에겐 이곳이 지상낙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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