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美, 김정은에 “대가 따를 것” 경고 외

입력 2017.01.02 (21:44) 수정 2017.01.0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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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북한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시험발사가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고 주장한 데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불법행위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경고했습니다.

AI 매몰처리 3000만 마리 육박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매몰처리된 가금류가 2998만 마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전체 가금류의 18% 수준입니다.

지난해 석유제품 수출 사상 최대

정유업계는 한국 경제의 전반적인 수출 부진 속에서도 지난해 국내 정유 4사의 석유 제품 수출이 4억 9천만 배럴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평균기온 13.6도…관측 사상 최고

기상청은 지난해 우리나라 평균 기온이 13.6도로 평년 기온을 1.1도 웃돌아 전국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할리우드 간판’ 철자 바뀌어 소동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의 상징인 할리우드 간판이 새해 첫날 누군가에 의해 바뀌어 화제에 올랐습니다. 영어 철자 대문자 O를 소문자 e로 바꾼 것인데, 당국은 간판을 원래대로 복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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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美, 김정은에 “대가 따를 것” 경고 외
    • 입력 2017-01-02 21:44:10
    • 수정2017-01-02 2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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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북한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시험발사가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고 주장한 데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불법행위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경고했습니다.

AI 매몰처리 3000만 마리 육박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매몰처리된 가금류가 2998만 마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전체 가금류의 18% 수준입니다.

지난해 석유제품 수출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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