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료 체계 개편…‘소득 비중’ 확대

입력 2017.01.09 (21:28) 수정 2017.01.0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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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9일) 새해 업무 보고를 통해,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에서 종합 소득에 대한 부과 비중을 단계적으로 높이고, 피부양자 규모를 축소하는 내용의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 정부 추진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3일 국회와 합동 공청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정부안을 공개하고, 정치권과 개편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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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보료 체계 개편…‘소득 비중’ 확대
    • 입력 2017-01-09 21:29:02
    • 수정2017-01-09 21: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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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9일) 새해 업무 보고를 통해,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에서 종합 소득에 대한 부과 비중을 단계적으로 높이고, 피부양자 규모를 축소하는 내용의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 정부 추진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3일 국회와 합동 공청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정부안을 공개하고, 정치권과 개편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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