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비’ 신곡 ‘최고의 선물’ 공개…직접 쓴 가사 눈길
입력 2017.01.16 (07:29)
수정 2017.01.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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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댄스가수 비 씨가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했는데요.
가수 싸이가 만들고, 비가 직접 가사를 썼다는 이 노래.
프러포즈곡으로 의심될 정도로 달콤함이 묻어나는 가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저음의 목소리는 여전하지만, 곡의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습니다.
<녹취>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 너"
주로 강렬한 댄스곡으로 활동했던 이전과 달리, 싸이와 함께 만들어 3년 만에 발표한 이곡은 로맨틱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장르입니다.
그렇다보니 연인 김태희 씨와의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가사의 의미를 묻자, 비 씨는 우회적인 답변으로 해석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녹취> 비(가수) : "그 브릿지의 작사는 제가 했는데, 헤어지게 되면 헤어지는 노래만 나와요. 그런데 사랑을 하면 거기에 맞는 노래가 계속 나오거든요."
<녹취> 유희열(MC) : "반응이 어땠어요?"
<녹취> 비(가수) : "좋았어요, 좋다고 하죠."
비의 이날 무대는 이번 신곡으로 활동하는 유일한 무대라 밝혀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녹취> 비(가수) : "디스크가, 추간판(인 것) 아시죠. 진통제를 먹고 무대에 올라온 거거든요. 음악 프로 무대를 스테이지에 설 수 있는 무대는 딱 스케치북 밖에 없어요."
사랑을 하면서 달라지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스타들, 팬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댄스가수 비 씨가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했는데요.
가수 싸이가 만들고, 비가 직접 가사를 썼다는 이 노래.
프러포즈곡으로 의심될 정도로 달콤함이 묻어나는 가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저음의 목소리는 여전하지만, 곡의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습니다.
<녹취>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 너"
주로 강렬한 댄스곡으로 활동했던 이전과 달리, 싸이와 함께 만들어 3년 만에 발표한 이곡은 로맨틱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장르입니다.
그렇다보니 연인 김태희 씨와의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가사의 의미를 묻자, 비 씨는 우회적인 답변으로 해석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녹취> 비(가수) : "그 브릿지의 작사는 제가 했는데, 헤어지게 되면 헤어지는 노래만 나와요. 그런데 사랑을 하면 거기에 맞는 노래가 계속 나오거든요."
<녹취> 유희열(MC) : "반응이 어땠어요?"
<녹취> 비(가수) : "좋았어요, 좋다고 하죠."
비의 이날 무대는 이번 신곡으로 활동하는 유일한 무대라 밝혀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녹취> 비(가수) : "디스크가, 추간판(인 것) 아시죠. 진통제를 먹고 무대에 올라온 거거든요. 음악 프로 무대를 스테이지에 설 수 있는 무대는 딱 스케치북 밖에 없어요."
사랑을 하면서 달라지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스타들, 팬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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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비’ 신곡 ‘최고의 선물’ 공개…직접 쓴 가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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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6 07:38:16
- 수정2017-01-16 08:44:22
<앵커 멘트>
댄스가수 비 씨가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했는데요.
가수 싸이가 만들고, 비가 직접 가사를 썼다는 이 노래.
프러포즈곡으로 의심될 정도로 달콤함이 묻어나는 가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저음의 목소리는 여전하지만, 곡의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습니다.
<녹취>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 너"
주로 강렬한 댄스곡으로 활동했던 이전과 달리, 싸이와 함께 만들어 3년 만에 발표한 이곡은 로맨틱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장르입니다.
그렇다보니 연인 김태희 씨와의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가사의 의미를 묻자, 비 씨는 우회적인 답변으로 해석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녹취> 비(가수) : "그 브릿지의 작사는 제가 했는데, 헤어지게 되면 헤어지는 노래만 나와요. 그런데 사랑을 하면 거기에 맞는 노래가 계속 나오거든요."
<녹취> 유희열(MC) : "반응이 어땠어요?"
<녹취> 비(가수) : "좋았어요, 좋다고 하죠."
비의 이날 무대는 이번 신곡으로 활동하는 유일한 무대라 밝혀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녹취> 비(가수) : "디스크가, 추간판(인 것) 아시죠. 진통제를 먹고 무대에 올라온 거거든요. 음악 프로 무대를 스테이지에 설 수 있는 무대는 딱 스케치북 밖에 없어요."
사랑을 하면서 달라지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스타들, 팬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댄스가수 비 씨가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했는데요.
가수 싸이가 만들고, 비가 직접 가사를 썼다는 이 노래.
프러포즈곡으로 의심될 정도로 달콤함이 묻어나는 가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저음의 목소리는 여전하지만, 곡의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습니다.
<녹취>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 너"
주로 강렬한 댄스곡으로 활동했던 이전과 달리, 싸이와 함께 만들어 3년 만에 발표한 이곡은 로맨틱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장르입니다.
그렇다보니 연인 김태희 씨와의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가사의 의미를 묻자, 비 씨는 우회적인 답변으로 해석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녹취> 비(가수) : "그 브릿지의 작사는 제가 했는데, 헤어지게 되면 헤어지는 노래만 나와요. 그런데 사랑을 하면 거기에 맞는 노래가 계속 나오거든요."
<녹취> 유희열(MC) : "반응이 어땠어요?"
<녹취> 비(가수) : "좋았어요, 좋다고 하죠."
비의 이날 무대는 이번 신곡으로 활동하는 유일한 무대라 밝혀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녹취> 비(가수) : "디스크가, 추간판(인 것) 아시죠. 진통제를 먹고 무대에 올라온 거거든요. 음악 프로 무대를 스테이지에 설 수 있는 무대는 딱 스케치북 밖에 없어요."
사랑을 하면서 달라지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스타들, 팬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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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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