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익사 직전 새…“포기란 없다!”

입력 2017.01.16 (08:23) 수정 2017.01.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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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심폐소생술에도 불구! 축 늘어진 몸짓의 새 한 마리.

인공호흡을 시도해보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합니다.

"이대로 한 생명을 보낼 순 없어!"

아들에게 공기압축기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 남성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새 부리에 공기를 주입하는데요.

간절한 마음이 닿은 걸까요?

퍼덕, 거리며 작은 날갯짓을 하며 새가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포기를 모르는 남성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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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익사 직전 새…“포기란 없다!”
    • 입력 2017-01-16 08:24:13
    • 수정2017-01-16 09:08:44
    아침뉴스타임
계속되는 심폐소생술에도 불구! 축 늘어진 몸짓의 새 한 마리.

인공호흡을 시도해보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합니다.

"이대로 한 생명을 보낼 순 없어!"

아들에게 공기압축기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 남성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새 부리에 공기를 주입하는데요.

간절한 마음이 닿은 걸까요?

퍼덕, 거리며 작은 날갯짓을 하며 새가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포기를 모르는 남성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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