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윤리위, 이한구·현기환 등 ‘제명’

입력 2017.01.18 (17:07) 수정 2017.01.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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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이한구 전 공천관리위원장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박희태 전 국회의장 등 4명을 각각 공천 관련 잡음이나 개인적 비위, 추문 등의 사유로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윤리위는 또 당 소속 의원으로 바른정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현아 의원에 대해서는 당원권을 3년 정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친박 핵심 인사인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에 대해서는 심의기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오는 20일 회의에서 징계를 심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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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윤리위, 이한구·현기환 등 ‘제명’
    • 입력 2017-01-18 17:09:37
    • 수정2017-01-18 17: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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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이한구 전 공천관리위원장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박희태 전 국회의장 등 4명을 각각 공천 관련 잡음이나 개인적 비위, 추문 등의 사유로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윤리위는 또 당 소속 의원으로 바른정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현아 의원에 대해서는 당원권을 3년 정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친박 핵심 인사인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에 대해서는 심의기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오는 20일 회의에서 징계를 심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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