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흑범고래 95마리 해안가에…80여 마리 숨져

입력 2017.01.18 (20:32) 수정 2017.01.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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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플로리다 해안가의 에버글레이드 국립 공원에 좌초된 흑범고래 무리의 모습입니다.

무려 95마리의 흑범고래가 해안에 얹혀있고, 이 중 80여마리는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해양대기관리처는 1986년과 1989년에도 플로리다 해안가에서 이같은 일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인 적은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생물학자들은 이번 좌초와 죽음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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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8 20:33:24
    • 수정2017-01-18 20: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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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플로리다 해안가의 에버글레이드 국립 공원에 좌초된 흑범고래 무리의 모습입니다.

무려 95마리의 흑범고래가 해안에 얹혀있고, 이 중 80여마리는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해양대기관리처는 1986년과 1989년에도 플로리다 해안가에서 이같은 일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인 적은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생물학자들은 이번 좌초와 죽음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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