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많은 눈, 낮부터 추워져

입력 2017.01.20 (09:57) 수정 2017.01.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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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한강의 모습입니다.

눈이 그쳐가고 있는데요.

영하권에 머물고 있어 내린눈이 도로에 그대로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한 곳이 많습니다.

평소보다 차간거리를 더 유지하고 브레이크를 수시로 밟는 등 안전하게 운전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남 보은에 13cm, 서울에 6.6cm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울 경기와 대전 충남은 대설주의보가 해제되고 강원도와 전남 경북에는 대설주의보가 새로 내려졌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호남해안에 강풍 특보가 내려져있는데요.

앞으로 강원 영동에서는 5~20cm, 곳곳엔 1~8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수도권은 눈이 점차 그쳐가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고 있는데요.

호남서해안은 오후까지 영동은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눈이 그치고 나면 기온이 크게 떨어져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 영하 8도, 일요일 영하 9도, 월요일에는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또 주말사이에는 중부와 호남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영하 4.1도로 어제같은시각과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0도, 광주 1도, 부산 5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7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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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많은 눈, 낮부터 추워져
    • 입력 2017-01-20 10:03:13
    • 수정2017-01-20 1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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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한강의 모습입니다.

눈이 그쳐가고 있는데요.

영하권에 머물고 있어 내린눈이 도로에 그대로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한 곳이 많습니다.

평소보다 차간거리를 더 유지하고 브레이크를 수시로 밟는 등 안전하게 운전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남 보은에 13cm, 서울에 6.6cm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울 경기와 대전 충남은 대설주의보가 해제되고 강원도와 전남 경북에는 대설주의보가 새로 내려졌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호남해안에 강풍 특보가 내려져있는데요.

앞으로 강원 영동에서는 5~20cm, 곳곳엔 1~8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수도권은 눈이 점차 그쳐가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고 있는데요.

호남서해안은 오후까지 영동은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눈이 그치고 나면 기온이 크게 떨어져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 영하 8도, 일요일 영하 9도, 월요일에는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또 주말사이에는 중부와 호남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영하 4.1도로 어제같은시각과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0도, 광주 1도, 부산 5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7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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