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망주’ 유영·임은수, 나란히 금메달

입력 2017.01.22 (21:36) 수정 2017.01.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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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 유망주 유영과 임은수가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유영은 성남에서 열린 여자초등부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8.30점 기록해 쇼트프로그램을 합쳐 총점 182.01점으로 초등부 1위에 올랐습니다.

임은수는 여자 중등부에서 총점 181.53점을 기록해, 라이벌 김예림을 제치고 종합선수권에 이어 또한번 우승했습니다.

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월드컵 5차 8위

봅슬레이 국가대표 원윤종-서영우 조가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남자 2인승 경기에서 1, 2차 시기합계 2분 11초 49의 기록으로 8위에 그쳤습니다.

우리은행, 5연속 정규리그 1위 눈앞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이 국민은행을 75대 61로 꺾고 정규리그 5시즌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우리은행은 23승 1패를 기록해 2위 삼성생명과의 승차를 10.5경기로 벌리며, 우승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1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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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유망주’ 유영·임은수, 나란히 금메달
    • 입력 2017-01-22 21:38:57
    • 수정2017-01-22 21:51:49
    뉴스 9
<앵커 멘트>

피겨 유망주 유영과 임은수가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유영은 성남에서 열린 여자초등부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8.30점 기록해 쇼트프로그램을 합쳐 총점 182.01점으로 초등부 1위에 올랐습니다.

임은수는 여자 중등부에서 총점 181.53점을 기록해, 라이벌 김예림을 제치고 종합선수권에 이어 또한번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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