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사실상 실업자’ 지난해 450만 명 돌파”

입력 2017.01.23 (12:45) 수정 2017.01.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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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과 특별한 이유 없이 쉬는 사람, 주 18시간 미만 근무자 등 '사실상 실업자' 인구가 지난해 처음으로 4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은 공식 실업자에 취준생과 고시생, 학원생 등을 모두 합친 '사실상 실업자' 수가 지난해 453만 8천 명으로 공식 실업자 101만 2천 명의 4.5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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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계청 “‘사실상 실업자’ 지난해 450만 명 돌파”
    • 입력 2017-01-23 12:46:53
    • 수정2017-01-23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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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과 특별한 이유 없이 쉬는 사람, 주 18시간 미만 근무자 등 '사실상 실업자' 인구가 지난해 처음으로 4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은 공식 실업자에 취준생과 고시생, 학원생 등을 모두 합친 '사실상 실업자' 수가 지난해 453만 8천 명으로 공식 실업자 101만 2천 명의 4.5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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