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봅슬레이, 사상 첫 종합 우승…‘평창 희망’

입력 2017.01.24 (21:54) 수정 2017.01.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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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여자 봅슬레이 대표팀이 올 시즌 북아메리카컵 대회에서 종합 우승과 준우승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리포트>

김유란-김민성 조는 북아메리카컵 8차 대회에서 4위에 올라 올 시즌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총점 782점을 얻어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선혜-신미란 조는 총점 704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여자 봅슬레이가 국제대회에서 종합 우승과 준우승을 석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BL, 박병우 22경기·이대성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

한국프로농구연맹이 오는 26일 전역하는 상무 소속의 박병우와 이대성에게 각각 22경기와 10경기의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2015년 10월, 불법 스포츠도박에 관련된 사실이 드러났지만 군 복무중이라는 이유로 전역 복귀 시점으로 징계가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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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 봅슬레이, 사상 첫 종합 우승…‘평창 희망’
    • 입력 2017-01-24 22:00:46
    • 수정2017-01-24 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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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여자 봅슬레이 대표팀이 올 시즌 북아메리카컵 대회에서 종합 우승과 준우승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리포트>

김유란-김민성 조는 북아메리카컵 8차 대회에서 4위에 올라 올 시즌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총점 782점을 얻어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선혜-신미란 조는 총점 704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여자 봅슬레이가 국제대회에서 종합 우승과 준우승을 석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BL, 박병우 22경기·이대성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

한국프로농구연맹이 오는 26일 전역하는 상무 소속의 박병우와 이대성에게 각각 22경기와 10경기의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2015년 10월, 불법 스포츠도박에 관련된 사실이 드러났지만 군 복무중이라는 이유로 전역 복귀 시점으로 징계가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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