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2.01 (11:59) 수정 2017.02.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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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강제 소환…‘미얀마 이권’ 조사

특검이 오늘 또다시 체포영장을 집행해 최순실 씨를 강제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가 미얀마 공적 개발 원조 사업에 특정 민간 기업을 참여시키는 대가로 해당 업체 지분을 받은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8인 체제’ 첫 변론…‘세월호 행적’ 심리

박한철 소장 퇴임 이후 '8인체제' 하에서 첫 탄핵심판 변론이 열렸습니다. 소장 권한대행으로 이정미 재판관이 선출된 가운데, 헌재는 오늘, '세월호 당일 대통령 행적' 등을 집중 심리하고 있습니다.

‘낙상·동파’ 속출…“내일 철원 -19도”

맹추위가 이어지면서 빙판길 낙상 환자와 계량기 동파 사고 등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한파가 몰려와 철원은 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1월 수출, 4년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

1월 수출액이 지난해에 비해 11.2% 올라 2013년 이후 4년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사상 최대 수출량을 기록한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이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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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2-01 1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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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강제 소환…‘미얀마 이권’ 조사

특검이 오늘 또다시 체포영장을 집행해 최순실 씨를 강제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가 미얀마 공적 개발 원조 사업에 특정 민간 기업을 참여시키는 대가로 해당 업체 지분을 받은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8인 체제’ 첫 변론…‘세월호 행적’ 심리

박한철 소장 퇴임 이후 '8인체제' 하에서 첫 탄핵심판 변론이 열렸습니다. 소장 권한대행으로 이정미 재판관이 선출된 가운데, 헌재는 오늘, '세월호 당일 대통령 행적' 등을 집중 심리하고 있습니다.

‘낙상·동파’ 속출…“내일 철원 -19도”

맹추위가 이어지면서 빙판길 낙상 환자와 계량기 동파 사고 등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한파가 몰려와 철원은 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1월 수출, 4년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

1월 수출액이 지난해에 비해 11.2% 올라 2013년 이후 4년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사상 최대 수출량을 기록한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이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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