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팔 이식’ 수술…“일단 성공적”

입력 2017.02.03 (23:34) 수정 2017.02.03 (23: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 W병원과 영남대 병원 의료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팔 이식 수술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의료진은 팔목을 잃은 30대 남성에게 뇌사자의 팔을 이식했으며, 앞으로 일주일 동안 면역 거부 반응을 지켜본 뒤, 수술 성공 여부를 최종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내 첫 ‘팔 이식’ 수술…“일단 성공적”
    • 입력 2017-02-03 23:35:59
    • 수정2017-02-03 23:42:13
    뉴스라인 W
대구 W병원과 영남대 병원 의료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팔 이식 수술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의료진은 팔목을 잃은 30대 남성에게 뇌사자의 팔을 이식했으며, 앞으로 일주일 동안 면역 거부 반응을 지켜본 뒤, 수술 성공 여부를 최종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