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등교가 기다려지는 선생님과의 특별한 인사

입력 2017.02.06 (06:50) 수정 2017.02.0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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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로 고개와 허리를 숙이는 평범한 인사 대신 각기 다른 동작으로 신나게 아침 인사를 나누는 미국의 한 초등학교 교실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그런데 교실로 입장하기 전, 한 명씩 차례대로 특별한 아침 인사를 나누는 선생님과 아이들!

손뼉치기 놀이를 하듯 아주 신나게 손바닥을 맞부딪치기도 하고 서로 흥겹게 춤을 추기도 합니다.

이 학교 5학년 담임선생님인 '베리 화이트 주니어'씨는 학생들의 활기찬 학교생활과 서로 돈독한 신뢰관계를 쌓기 위해 이렇게 특별한 인사 시간을 직접 시작했는데요.

게다가 아이들의 개성과 좋아하는 동작을 섞어서 각기 다른 인사법까지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아이마다 다른 수십 가지의 인사법을 잊지 않고 척척 해내는 선생님!

이 신나는 아침 인사 덕분에 아이들도 등교 시간이 제법 기다려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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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등교가 기다려지는 선생님과의 특별한 인사
    • 입력 2017-02-06 06:51:59
    • 수정2017-02-06 07:16:3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서로 고개와 허리를 숙이는 평범한 인사 대신 각기 다른 동작으로 신나게 아침 인사를 나누는 미국의 한 초등학교 교실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그런데 교실로 입장하기 전, 한 명씩 차례대로 특별한 아침 인사를 나누는 선생님과 아이들!

손뼉치기 놀이를 하듯 아주 신나게 손바닥을 맞부딪치기도 하고 서로 흥겹게 춤을 추기도 합니다.

이 학교 5학년 담임선생님인 '베리 화이트 주니어'씨는 학생들의 활기찬 학교생활과 서로 돈독한 신뢰관계를 쌓기 위해 이렇게 특별한 인사 시간을 직접 시작했는데요.

게다가 아이들의 개성과 좋아하는 동작을 섞어서 각기 다른 인사법까지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아이마다 다른 수십 가지의 인사법을 잊지 않고 척척 해내는 선생님!

이 신나는 아침 인사 덕분에 아이들도 등교 시간이 제법 기다려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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