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드론’이 보는 알프스의 순백 장관

입력 2017.02.06 (06:51) 수정 2017.02.0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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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게임의 한 장면이나 영화의 오프닝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이 영상!

전 세계를 누비며 각국의 명소들을 직접 항공 촬영하는 드론 제작팀의 작품인데요.

이번엔 자체 제작한 경주용 드론에 카메라를 달아서 알프스 산맥으로 둘러싸인 오스트리아 티롤 지방의 풍광을 역동적으로 담아냈습니다.

만년설에 뒤덮인 뾰족한 산봉우리의 장관과 절대 걸어서 갈 수 없는 수직 암벽을 스치듯 지나가거나 순백의 설산을 발아래 두고 우연히 마주친 패러글라이더들과 함께 창공을 가르기도 하는 드론!

마치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가 돼서 이 멋진 풍광을 한 번에 감상하는 기분이 드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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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드론’이 보는 알프스의 순백 장관
    • 입력 2017-02-06 06:52:00
    • 수정2017-02-06 07: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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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게임의 한 장면이나 영화의 오프닝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이 영상!

전 세계를 누비며 각국의 명소들을 직접 항공 촬영하는 드론 제작팀의 작품인데요.

이번엔 자체 제작한 경주용 드론에 카메라를 달아서 알프스 산맥으로 둘러싸인 오스트리아 티롤 지방의 풍광을 역동적으로 담아냈습니다.

만년설에 뒤덮인 뾰족한 산봉우리의 장관과 절대 걸어서 갈 수 없는 수직 암벽을 스치듯 지나가거나 순백의 설산을 발아래 두고 우연히 마주친 패러글라이더들과 함께 창공을 가르기도 하는 드론!

마치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가 돼서 이 멋진 풍광을 한 번에 감상하는 기분이 드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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