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홍수, 23명 사망·6천 명 대피…“엘니뇨 탓”
입력 2017.02.07 (17:12)
수정 2017.02.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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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홍수가 발생해 최소 23명이 숨지고 6천여 명의 이재민이 긴급 대피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또, 900여 채 가옥과 도로 곳곳이 침수돼 페루 정부는 60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페루 기상 당국은 홍수를 유발한 폭우의 원인을 지구온난화와 연계된 엘니뇨 현상 탓으로 진단하고, 폭우가 오는 4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900여 채 가옥과 도로 곳곳이 침수돼 페루 정부는 60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페루 기상 당국은 홍수를 유발한 폭우의 원인을 지구온난화와 연계된 엘니뇨 현상 탓으로 진단하고, 폭우가 오는 4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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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홍수, 23명 사망·6천 명 대피…“엘니뇨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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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7 17:16:38
- 수정2017-02-07 17:23:56
페루에서 홍수가 발생해 최소 23명이 숨지고 6천여 명의 이재민이 긴급 대피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또, 900여 채 가옥과 도로 곳곳이 침수돼 페루 정부는 60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페루 기상 당국은 홍수를 유발한 폭우의 원인을 지구온난화와 연계된 엘니뇨 현상 탓으로 진단하고, 폭우가 오는 4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900여 채 가옥과 도로 곳곳이 침수돼 페루 정부는 60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페루 기상 당국은 홍수를 유발한 폭우의 원인을 지구온난화와 연계된 엘니뇨 현상 탓으로 진단하고, 폭우가 오는 4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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