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국산 화장품 대거 불합격…라면 등 포함

입력 2017.02.07 (17:13) 수정 2017.02.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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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한국 화장품의 중국 수입이 또다시 대거 불허됐습니다.

중국 질검총국의 지난해 12월 수입 불합격 화장품 68개 가운데 19개가 한국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합격 한국 화장품은 2.5톤으로 불합격 처리된 전체 수입 물량의 절반이 넘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라면과 김, 쌀 등 20톤 가량의 한국산 식품도 불합격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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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한국산 화장품 대거 불합격…라면 등 포함
    • 입력 2017-02-07 17:16:38
    • 수정2017-02-07 17: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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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한국 화장품의 중국 수입이 또다시 대거 불허됐습니다.

중국 질검총국의 지난해 12월 수입 불합격 화장품 68개 가운데 19개가 한국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합격 한국 화장품은 2.5톤으로 불합격 처리된 전체 수입 물량의 절반이 넘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라면과 김, 쌀 등 20톤 가량의 한국산 식품도 불합격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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