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프랑스 예술가 ‘1주일간 바위 속에서 살기’

입력 2017.02.09 (06:45) 수정 2017.02.0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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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기발하고 창의적인 작품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예술가들! 그 가운데 상상을 초월하는 이색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랑스 예술가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프랑스 파리의 한 미술관인데요.

이곳에 전시된 석회암 바위 속에 들어가 태연하게 자세를 잡는 남자!

독특한 행위 예술로 눈길을 끌어온 프랑스의 예술가 '아브라함 푸앙슈발'입니다.

그는 오는 22일부터 자신의 새 작품인 이 바위 속에서 지낼 계획인데요.

사람 한 명이 겨우 들어갈 공간 안에서 미리 저장한 물과 음식을 먹으며 무려 1주일 동안 밀폐된 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푸앙슈발'이 이 같은 행위예술을 선보인 건 처음이 아닌데요.

3년 전엔 박제된 곰 속에 들어가 13일 동안 생활하는 과정을 생방송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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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프랑스 예술가 ‘1주일간 바위 속에서 살기’
    • 입력 2017-02-09 06:50:01
    • 수정2017-02-09 07:42:0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기발하고 창의적인 작품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예술가들! 그 가운데 상상을 초월하는 이색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랑스 예술가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프랑스 파리의 한 미술관인데요.

이곳에 전시된 석회암 바위 속에 들어가 태연하게 자세를 잡는 남자!

독특한 행위 예술로 눈길을 끌어온 프랑스의 예술가 '아브라함 푸앙슈발'입니다.

그는 오는 22일부터 자신의 새 작품인 이 바위 속에서 지낼 계획인데요.

사람 한 명이 겨우 들어갈 공간 안에서 미리 저장한 물과 음식을 먹으며 무려 1주일 동안 밀폐된 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푸앙슈발'이 이 같은 행위예술을 선보인 건 처음이 아닌데요.

3년 전엔 박제된 곰 속에 들어가 13일 동안 생활하는 과정을 생방송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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