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전 여자친구와 소송 논란’ 김현중 제대

입력 2017.02.13 (08:26) 수정 2017.02.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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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김현중 : "안녕하십니까. 오늘부로 병장 만기 전역을 한 병장 김현중입니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씨가 지난 11일, 1년 9개월의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이날 김현중 씨는 전역 현장을 찾아와준 천여 명의 팬들과 취재진 앞에 감사 인사를 건네며 전역 소감을 밝혔는데요.

<녹취> 김현중 : "21개월 만에 인사드리게 돼서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요. 많은 생각을 하고 헤쳐 나갈 방법 그리고 용기 많이 얻고 나갑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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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13 08:30:26
    • 수정2017-02-13 09: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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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김현중 : "안녕하십니까. 오늘부로 병장 만기 전역을 한 병장 김현중입니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씨가 지난 11일, 1년 9개월의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이날 김현중 씨는 전역 현장을 찾아와준 천여 명의 팬들과 취재진 앞에 감사 인사를 건네며 전역 소감을 밝혔는데요.

<녹취> 김현중 : "21개월 만에 인사드리게 돼서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요. 많은 생각을 하고 헤쳐 나갈 방법 그리고 용기 많이 얻고 나갑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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