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3초도 안 걸려’…피살 순간 CCTV 공개 외

입력 2017.02.20 (12:38) 수정 2017.02.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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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이 3초도 안 되는 짧은 순간에 독극물 공격을 받는 CCTV 화면이 공개됐습니다. 체포된 리정철은 독극물 제조를 담당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 국적 용의자 4명 평양 도착”

김정남을 살해한 남성 용의자들은 모두 북한 국적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두바이와 러시아 등 3개 나라를 거쳐 평양에 도착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대통령 출석’ 22일 전까지 확정 요청

박근혜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3월 초로 연기해 달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 헌재는 다음 재판에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또 박 대통령의 출석 여부를 22일 전까지 확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주 ‘강풍주의보’…내일 강추위

찬바람이 강하게 몰아치면서 제주와 대부분의 해안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7도 등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1곳에 그쳐

새학기부터 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하게 될 연구학교가 단 한 곳에 그쳤습니다. 연구학교로 지정된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철회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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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20 12:40:25
    • 수정2017-02-20 12: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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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이 3초도 안 되는 짧은 순간에 독극물 공격을 받는 CCTV 화면이 공개됐습니다. 체포된 리정철은 독극물 제조를 담당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 국적 용의자 4명 평양 도착”

김정남을 살해한 남성 용의자들은 모두 북한 국적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두바이와 러시아 등 3개 나라를 거쳐 평양에 도착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대통령 출석’ 22일 전까지 확정 요청

박근혜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3월 초로 연기해 달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 헌재는 다음 재판에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또 박 대통령의 출석 여부를 22일 전까지 확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주 ‘강풍주의보’…내일 강추위

찬바람이 강하게 몰아치면서 제주와 대부분의 해안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7도 등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1곳에 그쳐

새학기부터 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하게 될 연구학교가 단 한 곳에 그쳤습니다. 연구학교로 지정된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철회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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