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나이지리아 빈민가 대형 화재…수십 채 전소

입력 2017.02.21 (07:27) 수정 2017.02.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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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최대 상업도시인 라고스의 빈민촌에서 그제 큰불이 나 수십 채의 가옥과 상점이 모두 불탔습니다.

주민들은 전기 문제로 불이 시작됐고, 빠르게 번져서 불을 끄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집을 잃은 주민들은 정부의 구호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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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나이지리아 빈민가 대형 화재…수십 채 전소
    • 입력 2017-02-21 07:28:10
    • 수정2017-02-21 07: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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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최대 상업도시인 라고스의 빈민촌에서 그제 큰불이 나 수십 채의 가옥과 상점이 모두 불탔습니다.

주민들은 전기 문제로 불이 시작됐고, 빠르게 번져서 불을 끄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집을 잃은 주민들은 정부의 구호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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