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2분의 예술’ 유리 공예의 세계

입력 2017.02.24 (08:21) 수정 2017.02.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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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학창 시절 미술 시간에 찰흙으로 이것저것 만들던 기억, 누구나 갖고 계시죠?

고온의 유리액을 찰흙처럼 자유자재로 만지는 남성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새빨갛게 달아오른 유리액 덩어리를 작은 집게 하나로 꼬집듯 다듬으니~

앞다리가 쏙~ 뒷다리가 쑥~! 금세 말의 모양을 갖춰가기 시작합니다.

미국 워싱턴 주의 한 공예소에서 유리 장인의 수작업 과정을 밀착 촬영한 영상인데요.

보기엔 무척 쉬워 보이죠?

하지만, 1천 도가 넘는 고온의 유리액으로 2분 안에 작품을 만들어 내야하기때문에 웬만한 실력자는 도전조차 못한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 실력을 갖추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을지, 유리 장인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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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2분의 예술’ 유리 공예의 세계
    • 입력 2017-02-24 08:22:36
    • 수정2017-02-24 09:00:23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학창 시절 미술 시간에 찰흙으로 이것저것 만들던 기억, 누구나 갖고 계시죠?

고온의 유리액을 찰흙처럼 자유자재로 만지는 남성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새빨갛게 달아오른 유리액 덩어리를 작은 집게 하나로 꼬집듯 다듬으니~

앞다리가 쏙~ 뒷다리가 쑥~! 금세 말의 모양을 갖춰가기 시작합니다.

미국 워싱턴 주의 한 공예소에서 유리 장인의 수작업 과정을 밀착 촬영한 영상인데요.

보기엔 무척 쉬워 보이죠?

하지만, 1천 도가 넘는 고온의 유리액으로 2분 안에 작품을 만들어 내야하기때문에 웬만한 실력자는 도전조차 못한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 실력을 갖추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을지, 유리 장인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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