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아마씨 중금속 검출…기준 마련 시급

입력 2017.03.08 (23:30) 수정 2017.03.0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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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이른바 '슈퍼푸드'로 불리는 곡물인 수입 아마씨 여섯 종을 검사한 결과 다른 곡물보다 최대 20배 많은 카드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로 볶아서 유통되는 아마씨는 가공품으로 분류돼 중금속 허용 기준이 없어, 소비자원은 식품 당국에 아마씨의 카드뮴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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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 아마씨 중금속 검출…기준 마련 시급
    • 입력 2017-03-08 23:35:12
    • 수정2017-03-08 23: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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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이른바 '슈퍼푸드'로 불리는 곡물인 수입 아마씨 여섯 종을 검사한 결과 다른 곡물보다 최대 20배 많은 카드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로 볶아서 유통되는 아마씨는 가공품으로 분류돼 중금속 허용 기준이 없어, 소비자원은 식품 당국에 아마씨의 카드뮴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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