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가격 ‘고공 행진’ 달걀·닭고기 가격 다시 오름세

입력 2017.03.16 (17:11) 수정 2017.03.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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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농식품 가격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 기준 30개 들이 특란 한판의 평균 가격은 7천 2백원 정도로 평년보다 30% 이상 비싼 수준입니다.

1킬로그램 생닭 가격도 지난달 하순 1800원 선에서 최근엔 2200원까지 올랐습니다.

또 양배추는 평년보다 76%, 당근은 74%, 무는 69%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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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 가격 ‘고공 행진’ 달걀·닭고기 가격 다시 오름세
    • 입력 2017-03-16 17:13:23
    • 수정2017-03-16 17: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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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농식품 가격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 기준 30개 들이 특란 한판의 평균 가격은 7천 2백원 정도로 평년보다 30% 이상 비싼 수준입니다.

1킬로그램 생닭 가격도 지난달 하순 1800원 선에서 최근엔 2200원까지 올랐습니다.

또 양배추는 평년보다 76%, 당근은 74%, 무는 69%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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