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무인 사진기 현금 턴 일당 검거

입력 2017.03.16 (17:12) 수정 2017.03.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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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 설치된 무인 사진촬영기의 현금함을 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9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20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서울 지하철역 15곳에서 무인 사진촬영기 안에 들어가 도구로 현금함을 열어 모두 7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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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역 무인 사진기 현금 턴 일당 검거
    • 입력 2017-03-16 17:13:23
    • 수정2017-03-16 17: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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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 설치된 무인 사진촬영기의 현금함을 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9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20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서울 지하철역 15곳에서 무인 사진촬영기 안에 들어가 도구로 현금함을 열어 모두 7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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