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대선일 ‘출구 심층 조사’ 시행

한국방송협회와 KBS 등 지상파 3사가 오는 5월 9일 대통령 선거일에 처음으로 출구조사에 심층조사를 도입합니다.

대선 당일 전국 330개 이상의 투표소에서 이뤄지는 이번 조사에선 기존 출구조사대로 유권자들이 누구를 선택했는지와 함께 후보를 선택한 이유와 유권자의 정치성향 등을 추가로 조사해 심층 조사를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