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美 국무, 시진핑 中 주석 예방

입력 2017.03.19 (21:16) 수정 2017.03.1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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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방문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늘(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 두나라의 관계 진전을 기대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고 시진핑 주석은 두 나라의 협력 증진을 위해 상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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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틸러슨 美 국무, 시진핑 中 주석 예방
    • 입력 2017-03-19 21:16:52
    • 수정2017-03-19 2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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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방문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늘(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 두나라의 관계 진전을 기대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고 시진핑 주석은 두 나라의 협력 증진을 위해 상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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