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S.E.S 바다, 9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입력 2017.03.24 (08:26) 수정 2017.03.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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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바다 : "항상 행복하고 즐겁고, 우리 행복한 가정 만들어 봐요."

S.E.S 리더 바다 씨가 한 남자의 아내가 됐습니다.

바로 어제, 아홉 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것인데요~

같은 그룹의 슈 씨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 씨와 유진 씨는 2011년, 동료 배우 기태영 씨와 가정을 꾸렸죠.

결혼식 축가는 물론 기자회견에도 함께 참석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 유진 씨와 슈 씨!

<녹취> 유진 : "딸 시집보내는 기분이에요. 앞으로 저희 셋이서 수다 떠는 것도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녹취> 슈 : "언니랑 딱 잘 어울리는 남편 분을 만나신 것 같고 언니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고 사랑해~"

이날 결혼식에는 700여 명의 연예계 선후배들이 참석해 바다 씨의 앞날을 축복했는데요.

<녹취> 안성기 : "젊은, 어린 신랑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녹취> 왁스 : "부럽네요. 저는 아직 못 가서. 행복하게 예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바다 씨는 오늘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는데요.

<녹취> 바다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오늘 여기까지 와주시고 정말 감사드리구요. 잘 살겠습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고요.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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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리더 바다 씨가 한 남자의 아내가 됐습니다.

바로 어제, 아홉 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것인데요~

같은 그룹의 슈 씨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 씨와 유진 씨는 2011년, 동료 배우 기태영 씨와 가정을 꾸렸죠.

결혼식 축가는 물론 기자회견에도 함께 참석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 유진 씨와 슈 씨!

<녹취> 유진 : "딸 시집보내는 기분이에요. 앞으로 저희 셋이서 수다 떠는 것도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녹취> 슈 : "언니랑 딱 잘 어울리는 남편 분을 만나신 것 같고 언니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고 사랑해~"

이날 결혼식에는 700여 명의 연예계 선후배들이 참석해 바다 씨의 앞날을 축복했는데요.

<녹취> 안성기 : "젊은, 어린 신랑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녹취> 왁스 : "부럽네요. 저는 아직 못 가서. 행복하게 예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바다 씨는 오늘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는데요.

<녹취> 바다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오늘 여기까지 와주시고 정말 감사드리구요. 잘 살겠습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고요.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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