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음주 운전 혐의’ 이창명에 검찰, 징역 10월 구형

입력 2017.03.24 (08:27) 수정 2017.03.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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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방송인 이창명 씨에게 검찰이 징역 10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열린 5차 공판에서 이 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구형했는데요.

하지만 이창명 씨는 여전히 음주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녹취> 이종업(이창명 변호인) : "처음에 진료했던 분은 멀쩡하다고 해놓고 그 뒤에 다른 의사가 그 음주라는 부분을 기재했는데 그 의료기록상 모순이 아니냐.

<녹취> 이창명 : "지금까지 이렇게 싸운 게 무죄를, 무죄를 위해서 싸운 거잖아요. 마지막도 그렇고요."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0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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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4 08: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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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방송인 이창명 씨에게 검찰이 징역 10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열린 5차 공판에서 이 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구형했는데요.

하지만 이창명 씨는 여전히 음주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녹취> 이종업(이창명 변호인) : "처음에 진료했던 분은 멀쩡하다고 해놓고 그 뒤에 다른 의사가 그 음주라는 부분을 기재했는데 그 의료기록상 모순이 아니냐.

<녹취> 이창명 : "지금까지 이렇게 싸운 게 무죄를, 무죄를 위해서 싸운 거잖아요. 마지막도 그렇고요."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0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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