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3.24 (16:58) 수정 2017.03.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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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 시작’

물 위 13미터까지 들어올린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으로 옮기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수부는 자정 전까지 세월호를 반잠수선 위에 올려 놓는 작업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세월호 인근 기름띠…“방제 총력”

인양 해역 주변에는 세월호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보이는 기름띠가 발견됐습니다. 양식장 피해 등이 우려되는데 정부는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선 본격화…민심 잡기 치열

민주당과 국민의당 대선 후보들이 호남지역 경선을 앞두고 막판 민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국당 대선 주자들은 TV 토론회에서 공방을 벌였고, 바른정당에서는 유승민 의원이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서 3연승을 거뒀습니다.

‘박 前 대통령 영장’ 다음 주초 결정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가 다음주 초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검토할 기록과 자료가 많아 주말까지 결정짓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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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3-24 17: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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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 시작’

물 위 13미터까지 들어올린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으로 옮기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수부는 자정 전까지 세월호를 반잠수선 위에 올려 놓는 작업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세월호 인근 기름띠…“방제 총력”

인양 해역 주변에는 세월호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보이는 기름띠가 발견됐습니다. 양식장 피해 등이 우려되는데 정부는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선 본격화…민심 잡기 치열

민주당과 국민의당 대선 후보들이 호남지역 경선을 앞두고 막판 민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국당 대선 주자들은 TV 토론회에서 공방을 벌였고, 바른정당에서는 유승민 의원이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서 3연승을 거뒀습니다.

‘박 前 대통령 영장’ 다음 주초 결정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가 다음주 초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검토할 기록과 자료가 많아 주말까지 결정짓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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