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3.24 (18:58) 수정 2017.03.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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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동 중…반잠수식 선박에 선적

세월호가 사고 해역을 벗어나 반잠수식 선박을 향해 이동 중입니다. 물살이 약한 소조기가 오늘 끝나는 만큼, 해수부는 자정 전까지 세월호를 반잠수선에 선적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세월호 기름 유출…인근 양식장 ‘비상’

인양 작업 중에 세월호에 남아있던 기름이 흘러 나오면서, 인근 양식장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주변 해역에 3중 방제막을 치고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검찰, 靑 압수수색…“우병우 수사”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사무실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청와대 측에서 경내 진입을 승인하지 않아,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임의 제출 방식으로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北, 며칠 내 핵실험 가능…핵 정찰기 급파”

북한이 며칠 내로 6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 공군은 방사성 물질을 탐지하는 특수정찰기까지 일본에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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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4 18:44:26
    • 수정2017-03-24 19:10:33
    뉴스 7
세월호 이동 중…반잠수식 선박에 선적

세월호가 사고 해역을 벗어나 반잠수식 선박을 향해 이동 중입니다. 물살이 약한 소조기가 오늘 끝나는 만큼, 해수부는 자정 전까지 세월호를 반잠수선에 선적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세월호 기름 유출…인근 양식장 ‘비상’

인양 작업 중에 세월호에 남아있던 기름이 흘러 나오면서, 인근 양식장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주변 해역에 3중 방제막을 치고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검찰, 靑 압수수색…“우병우 수사”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사무실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청와대 측에서 경내 진입을 승인하지 않아,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임의 제출 방식으로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北, 며칠 내 핵실험 가능…핵 정찰기 급파”

북한이 며칠 내로 6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 공군은 방사성 물질을 탐지하는 특수정찰기까지 일본에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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