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항해…“오늘까지 선적 목표”
세월호가 침몰 3년만에 사고 해역을 벗어나 목포신항까지 옮길 반잠수식 선박에 접근했습니다. 물살이 약한 소조기가 오늘 끝나는 만큼, 정부는 자정까지 세월호를 선적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선적에 ‘신중 또 신중’…남은 일정은?
이제 다음 고비는 반잠수식 선박을 이용해 세월호를 안정적으로 물 위로 띄우고 고정시키는 작업입니다. 안전을 우선시하면서도 시간과 싸워야 하는 남은 인양 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방제에도 기름띠 확산…속 타는 어민들
세월호에 남아있던 기름이 흘러 나와 인근 해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 다시 기름 유출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는 주변 양식장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北, 6차 핵실험 강행?…“100kt 이상 가능성”
미국은 북한이 며칠 안에 6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방사성물질 탐지용 정찰기를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행할 경우 폭발력은 지난 5차 때의 10배인 100킬로톤(kt) 이상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美 의회, 초당적 ‘中 사드 보복’ 규탄
미국 의회가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는 초당적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다음 달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에 강력한 경고를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세월호가 침몰 3년만에 사고 해역을 벗어나 목포신항까지 옮길 반잠수식 선박에 접근했습니다. 물살이 약한 소조기가 오늘 끝나는 만큼, 정부는 자정까지 세월호를 선적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선적에 ‘신중 또 신중’…남은 일정은?
이제 다음 고비는 반잠수식 선박을 이용해 세월호를 안정적으로 물 위로 띄우고 고정시키는 작업입니다. 안전을 우선시하면서도 시간과 싸워야 하는 남은 인양 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방제에도 기름띠 확산…속 타는 어민들
세월호에 남아있던 기름이 흘러 나와 인근 해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 다시 기름 유출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는 주변 양식장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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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이 며칠 안에 6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방사성물질 탐지용 정찰기를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행할 경우 폭발력은 지난 5차 때의 10배인 100킬로톤(kt) 이상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美 의회, 초당적 ‘中 사드 보복’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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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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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4 20:58:40
- 수정2017-03-24 21:05:21
3년 만의 항해…“오늘까지 선적 목표”
세월호가 침몰 3년만에 사고 해역을 벗어나 목포신항까지 옮길 반잠수식 선박에 접근했습니다. 물살이 약한 소조기가 오늘 끝나는 만큼, 정부는 자정까지 세월호를 선적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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