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3.24 (21:00) 수정 2017.03.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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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항해…“오늘까지 선적 목표”

세월호가 침몰 3년만에 사고 해역을 벗어나 목포신항까지 옮길 반잠수식 선박에 접근했습니다. 물살이 약한 소조기가 오늘 끝나는 만큼, 정부는 자정까지 세월호를 선적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선적에 ‘신중 또 신중’…남은 일정은?

이제 다음 고비는 반잠수식 선박을 이용해 세월호를 안정적으로 물 위로 띄우고 고정시키는 작업입니다. 안전을 우선시하면서도 시간과 싸워야 하는 남은 인양 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방제에도 기름띠 확산…속 타는 어민들

세월호에 남아있던 기름이 흘러 나와 인근 해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 다시 기름 유출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는 주변 양식장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北, 6차 핵실험 강행?…“100kt 이상 가능성”

미국은 북한이 며칠 안에 6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방사성물질 탐지용 정찰기를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행할 경우 폭발력은 지난 5차 때의 10배인 100킬로톤(kt) 이상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美 의회, 초당적 ‘中 사드 보복’ 규탄

미국 의회가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는 초당적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다음 달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에 강력한 경고를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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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3-24 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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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항해…“오늘까지 선적 목표”

세월호가 침몰 3년만에 사고 해역을 벗어나 목포신항까지 옮길 반잠수식 선박에 접근했습니다. 물살이 약한 소조기가 오늘 끝나는 만큼, 정부는 자정까지 세월호를 선적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선적에 ‘신중 또 신중’…남은 일정은?

이제 다음 고비는 반잠수식 선박을 이용해 세월호를 안정적으로 물 위로 띄우고 고정시키는 작업입니다. 안전을 우선시하면서도 시간과 싸워야 하는 남은 인양 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방제에도 기름띠 확산…속 타는 어민들

세월호에 남아있던 기름이 흘러 나와 인근 해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 다시 기름 유출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는 주변 양식장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北, 6차 핵실험 강행?…“100kt 이상 가능성”

미국은 북한이 며칠 안에 6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방사성물질 탐지용 정찰기를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행할 경우 폭발력은 지난 5차 때의 10배인 100킬로톤(kt) 이상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美 의회, 초당적 ‘中 사드 보복’ 규탄

미국 의회가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는 초당적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다음 달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에 강력한 경고를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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