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대통령 선거 엄정하게 관리” 외

입력 2017.03.27 (21:44) 수정 2017.03.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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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43일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작은 불법행위도 발붙일 수 없도록 엄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전교조 전임자 허가, 직권취소할 것”

교육부는 강원과 서울 등 일부 시도 교육청이 법외노조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전임자를 허가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직권취소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병대 ‘팔각모’ 해군도 착용 추진

국방부는 해군 전투모를 해병대와 같이 팔각모로 바꾸는 내용의 군인복제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해군과 해병대의 복식에 통일성을 갖추는 것이 일체감 조성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버스에 깔린 20대, 시민과 119가 함께 구조

지난 16일 밤 경기도 부천시 소사삼거리에서 25살 A씨가 보행자 신호에 길을 건너다 우회전하던 마을버스에 들이받힌 뒤 차량 아래에 깔렸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과 경찰들이 A씨를 구조하려고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자, 시민 10여 명이 함께 버스를 밀어 구조했습니다.

‘글로벌 UHD 컨퍼런스’ 열려

5월 세계 첫 지상파 UHD 초고화질 방송 도입을 앞두고 한·미 방송·표준화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UHD 국제 컨퍼런스'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개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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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대통령 선거 엄정하게 관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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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3-27 21: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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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43일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작은 불법행위도 발붙일 수 없도록 엄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전교조 전임자 허가, 직권취소할 것”

교육부는 강원과 서울 등 일부 시도 교육청이 법외노조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전임자를 허가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직권취소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병대 ‘팔각모’ 해군도 착용 추진

국방부는 해군 전투모를 해병대와 같이 팔각모로 바꾸는 내용의 군인복제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해군과 해병대의 복식에 통일성을 갖추는 것이 일체감 조성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버스에 깔린 20대, 시민과 119가 함께 구조

지난 16일 밤 경기도 부천시 소사삼거리에서 25살 A씨가 보행자 신호에 길을 건너다 우회전하던 마을버스에 들이받힌 뒤 차량 아래에 깔렸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과 경찰들이 A씨를 구조하려고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자, 시민 10여 명이 함께 버스를 밀어 구조했습니다.

‘글로벌 UHD 컨퍼런스’ 열려

5월 세계 첫 지상파 UHD 초고화질 방송 도입을 앞두고 한·미 방송·표준화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UHD 국제 컨퍼런스'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개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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