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 올스타전에 이어 ‘정규리그 MVP’ 영광

입력 2017.03.27 (21:55) 수정 2017.03.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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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의 오세근이 올스타전에 이어 정규리그에서도 MVP에 선정됐습니다.

오세근은 기자단 투표에서 65표를 얻어 35표를 얻은 팀 동료 이정현을 제치고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강상재 ‘신인왕’·김승기 감독상 수상

전자랜드의 강상재는 SK의 최준용을 제치고 생애 한번뿐인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20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인삼공사의 사령탑 김승기는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상열 KLPGA 신임 회장, 2부 투어 지원 확대 약속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상열 회장이 취임식에서 2부 투어인 드림투어의 상금을 확대해 정규투어 기반을 탄탄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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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근, 올스타전에 이어 ‘정규리그 MVP’ 영광
    • 입력 2017-03-27 21:57:58
    • 수정2017-03-27 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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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의 오세근이 올스타전에 이어 정규리그에서도 MVP에 선정됐습니다.

오세근은 기자단 투표에서 65표를 얻어 35표를 얻은 팀 동료 이정현을 제치고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강상재 ‘신인왕’·김승기 감독상 수상

전자랜드의 강상재는 SK의 최준용을 제치고 생애 한번뿐인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20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인삼공사의 사령탑 김승기는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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