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연기파 배우들 뭉쳤다…영화 ‘보안관’ 제작보고회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셋이 뭉쳤습니다!

<녹취> 이성민(대호 역) : "타이밍 함 지리네."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세 배우가 의기투합한 영화 ‘보안관’의 제작보고회가 어제 열렸는데요.

연기력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조진웅 씨! 오히려 김성균 씨의 연기를 보고 놀랐다는데요~

<녹취> 조진웅 : "김성균 씨는 현장에서 봤을 때 거기 사는 사람인 줄 알았어요. 정말 캐릭터 분석을 잘 했구나."

‘보안관’ 역을 맡은 이성민 씨! 이번에 특별한 노력을 했다는데요.

<녹취> 이성민 : "바다에서 또 이렇게 해상 추격 뭐 이런 것도 있고 그래서 직접 제가 보트를 운전해야 돼서..."

<녹취> 박경림 : "자격증을 그러면..."

<녹취> 이성민 : "네 땄습니다.

보트 조종 면허를 딴 사실을 수줍게 자랑했는데요.

세 배우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보안관’!

오는 5월 개봉 예정입니다.